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평소 === 후술할 다혈질 성격과 다르게 평소에는 자타 모두에게 무심한 모습을 보인다. 눈앞에 보이거나 막상 닥치지 않는 이상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는다. 베스트 도전 시절에는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 메두사를 못 알아봐서 메두사가 화내는 장면이 있었을 정도. 귀능은 이에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세상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자기 폰도 귀찮다는 이유로 안 챙겨서 비서인 [[귀능]]이 대신 챙겨준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영원한 젊음이나 일확천금의 꿈도 없어서 '천천히 늙는 영물, 혼혈이 부러우니 요즘 세상이라면 혼혈로 태어나도 좋을 것 같다' 라는 철없는 부하 직원의 말에 '사람이 늙으면 죽어야지' 라며 짧게 대답하거나, 하나에 섬 6개는 살 수 있는 완벽을 대충 던져 버리는 등 금욕적인 사람이다. 노후 계획도 그냥 죽지 않을 정도로만 돈을 모아 두는 것이라고. '''꽤나 상식적인 성격'''. 화를 참아야 하는 자리에서는 참을 줄도 알고[* 물론 그 인내심이 언제 끊길지 몰라 비서인 귀능은 항상 노심초사하지만...] 잘못은 바로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세계관 내 혼혈의 취급이 어떤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작중 멀쩡해 보이는 인물들이 혼혈을 '''그냥 애완동물 정도'''로 취급하는 반면 다나는 혼혈과 인간을 완전히 동등하게 대우한다.[* 다만 베도판에서 [[그레고르(이런 영웅은 싫어)|그레고르]]가 가짜 나이프에 들어온 소식을 듣자 '''"안돼!!! [[오수(이런 영웅은 싫어)|오수]]야, 그런거 만지지 마....!"'''라고 절망에 찬 절규를 하고 귀능은 '''"오수 군 비위 정말 좋네요"'''라고 맞장구를 친다.] 후술한 명대사 항목의 '나는 인간을 사고 싶다고 한 적은 없는데' 라거나, 호랑이 혼혈인 경찰서장 염호가 애완동물이라며 모욕을 당할 뻔하자 대신 화를 내어 주는 등. 이런 정의롭고 히어로다운 성격 때문에 팬들은 빌런처럼 생겼는데 사실 모태 히어로다, [[슬리데린]] 같이 생겼는데 모자가 닿기도 전에 [[그리핀도르]]를 외칠 것 같다고도 말한다. 이런 면에서 유다와는 반대의 성격이 부각되는데, 다나가 믿음직하고 상식적인 면이 있는 반면, 유다는 다나에 비해 철이 없고 자기 과시를 좋아하는 면이 다르다. 그래서 다나에 비해 유다가 그다지 매력 없다는 평을 듣는다고 한다. 본인은 부정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